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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은행나무 숲길
    은행나무 숲길

     

    구렁내 나는 화장실이라 욕해도 

     

    썩어없어질 지나간 과거일 지라도 

     

    물들어 가는 세속보다 

     

    아름다움을 찾아 홀로이 솟아가는 저 즐거움이여.

     

    아아 강인한 은행나무 바라보니 미소절로 나더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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